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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안 사진작가 뉴욕초대전 오프닝 리셉션 성황리 개최

byeoninc 2026. 5. 15. 00:42

제이안 사진작가 뉴욕초대전 오프닝 리셉션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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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안 사진작가 뉴욕초대전 오프닝 리셉션 성황리 개최 | K-POP TIMES

▲ View more Official KAAGNY New York — 한국의 사진작가 제이안(J.Ahn) 씨의 뉴욕 초대전 ‘City Spectrum-Old & New’ 오프닝 리셉션이 12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첼시에 위치한 뉴욕한인회관에서 성황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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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한국의 사진작가 제이안(J.Ahn) 씨의 뉴욕 초대전 ‘City Spectrum-Old & New’ 오프닝 리셉션이 12일(현지시간) 뉴욕 맨해튼 첼시에 위치한 뉴욕한인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뉴욕한인회가 주최한 이날 행사에는 한인 사회 인사와 문화예술계 관계자 등 70여 명이 참석해 새롭게 조성된 KAAGNY 갤러리의 개관과 함께 제이안 작가의 작품 세계를 감상했다.

 (앉아있는 이 왼쪽부터) 네번째 안정희 작가, 이명석 회장, 이에스더 이사장, 음갑선 수석부회장

이번 전시에서는 뉴욕과 서울의 상반된 도시 풍경과 감성을 담아낸 사진 작품 45점이 공개됐다. 화려하고 역동적인 뉴욕 도심의 이미지와 쇠락해가는 청계천 골목 풍경을 대비시킨 작품들이 관람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뉴욕한인회는 이번 전시를 위해 한인회관 6층 전체를 리모델링해 조명과 전시 설비를 갖춘 전문 전시 공간 ‘KAAGNY 갤러리’로 새롭게 단장했다. 작품들은 현대적인 메인 전시 공간과 붉은 파이프 구조가 돋보이는 빈티지풍 측면 공간에 조화를 이루며 배치됐다.

오프닝 행사에서는 제이안 작가의 인사말에 이어 이명석 뉴욕한인회장, 이에스더 이사장, 음갑선 수석부회장의 축사가 진행됐다. 또한 전시장 조성을 총괄한 권오봉 차석부회장이 갤러리 리모델링 과정과 공간 구성에 대해 설명했다.

행사에 참석한 타 갤러리 관계자들은 “KAAGNY 갤러리가 맨해튼의 여느 갤러리 못지않은 규모와 수준을 갖췄다”며 “첼시 지역의 새로운 문화 명소가 될 가능성이 크다”고 평가했다.

서진형 전 뉴욕한인경제인협회장은 “오랜만에 찾은 한인회관 6층이 놀라울 정도로 변했다”며 “오늘 같은 수준 높은 전시회는 처음 본다. 첼시의 유명 갤러리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고 말했다.

관람객들은 “도시의 화려함과 쇠퇴한 골목 풍경을 동시에 담아낸 작품들이 새롭게 조성된 전시장 분위기와 잘 어우러졌다”고 입을 모았다.

뉴욕한인회는 이번 전시를 우선 오는 22일까지 진행한 뒤 연장 여부를 검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