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 달간의 촘촘한 ‘심사-컨설팅-세미나-매칭’ 거친 새로운 차원의 민관 합작 수출 프로그램
- 6월 26일 맨해튼 Penn1서 본 행사… H마트, Beauty Plus 등 대형 바이어 대거 참여로 인산인해
- 아랜푸드랩-SLOGK(100만 불), 하이드로오아시스-LIVE-K 등 현장 MOU 체결 결실
- 가야포인트 ‘SINSURU’, 미 현지 유통사 JIB와 직매장 7곳 입점 및 현장 오더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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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지난 26일, 대한민국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이하 중진공) 뉴욕 GBC와 민간 단체인 뉴욕한인경제인협회가 공동 주최한 ‘미주 K-뷰티 & 푸드 현지유통망 진출 특화프로그램’이 현지 바이어들의 뜨거운 관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 참가기업 15개 뷰티,식품 기업과 서진형 전직 뉴욕한인경제인협회회장(왼쪽 두번째) ,뉴욕GBC백성우소장(왼쪽에서 세번째),이창무 현 뉴욕한인경제인협회 회장(왼쪽에서 네번째), 박일철 뉴욕총영사관 상무관(왼쪽에서 다섯번째), 김인수 뉴욕총영사관 영사(오른쪽에서 두번째), 안상모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이사장(맨 오른쪽)
이번 프로그램은 기존의 일회성 수출 상담회 형식을 탈피해, 모집 단계부터 엄격하고 까다로운 심사를 거쳐 최종 15개 우수 K-뷰티 및 K-푸드 기업을 선발하며 시작됐다. 선발된 기업들은 6월 초부터 철저한 사전 1:1 컨설팅을 받았으며, 기업별 맞춤형 바이어 매칭 및 온라인 사전 미팅을 거치며 미주 시장 진입 가능성을 극대화했다.

▲ NU, INC 원수철대표의 미국 진출 전략 강의
이어 지난 6월 25일(목)에는 Hitrons, Nurihaus, Nu, Inc 등 미국 유통 전문가들이 참여한 현지 시장 진출 세미나를 통해 실전 역량을 다졌으며, 바로 다음 날인 26일(금) 뉴욕 맨해튼 중심가에 위치한 ‘Penn1 Grand Assembly’에서 본 행사인 B2B 바이어 매칭 상담회를 개최했다. 이처럼 한 달 동안 촘촘하고 디테일하게 설계된 프로세스는 정부 기관(중진공·뉴욕GBC)의 공신력과 민간(뉴욕한인경제인협회)의 현지 네트워크가 결합하여 만들어 낸 ‘새로운 차원의 수출 지원 프로그램’이라는 현지의 극찬을 받았다.
26일 열린 공식 행사는 뉴욕 GBC 백성우 소장의 심도 있는 프로그램 소개사로 문을 열었으며, 이어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이창무 회장의 열정적인 환영사, 그리고 주뉴욕 총영사관 박일철 상무관의 축사가 더해지며 우리 기업들의 미주 시장 활성화를 향한 격려와 지지가 이어졌다.

▲ 뉴욕 GBC 백성우 소장 소개사

▲ 뉴욕한인경제인협회 이창무 회장 환영사

▲ 주뉴욕총영사관 박일철 상무관 축사
■ 대형 유통망 및 뷰티·식품 디스트리뷰터 대거 참석, 6시간 동안 쉴 틈 없는 상담 이어져 맨해튼 Penn1에서 개최된 상담회 현장에는 미주 최대 아시안 마트 체인인 ‘H마트’를 비롯해 JIB, NU, INC 및 미주 뷰티 수입·브랜드 디스트리뷰터 중 하나인 ‘Beauty Plus’ 등 미국 전역에 강력한 유통망을 보유한 대형 바이어들이 대거 참석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진행된 비즈니스 상담회는 바이어와 참가 기업 간의 쉴 틈 없는 매칭 상담이 이어지며 진풍경을 연출했다. 이날 현장에는 바이어와 정부 및 유관기관 관계자 등 총 100여 명의 인파가 몰려 K-브랜드에 대한 뜨거운 열기를 입증했다.




▲ 글로벌 유통사 SLOGK라호진 대표와 ㈜아란푸드랩 한아란대표MOU
■ 100만 불 규모 수출 MOU 및 현장 입점 계약 등 실질적 성과 속출 한 달간 철저하게 준비된 매칭 프로그램이었던 만큼, 현장에서 가시적인 수출 성과와 업무협약(MOU)이 잇따랐다.
우선 냉동 모찌떡 제품으로 현지 바이어들의 입맛을 사로잡은 ‘(주)아랜푸드랩’은 글로벌 식품·뷰티 디스트리뷰터인 ‘SLOGK’와 100만 불 규모의 수출 MOU를 체결하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차별화된 기술력의 논알콜 및 스포츠 음료 개발사인 ‘(주)하이드로오아시스’ 역시 미국 현지 기업인 ‘LIVE-K’와 미국 시장 본격 진출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북미 음료 시장 공략의 교두보를 마련했다.
이외에도 현장 계약 소식이 이어졌다. 유황 성분을 이용한 ACNE 패치 및 화장품으로 주목받은 ‘가야포인트’의 뷰티 브랜드 ‘SINSURU(신수루)’는 뛰어난 제품력을 바탕으로 현장에서 즉각적인 오더를 받았을 뿐만 아니라, 미국 내 7개의 대형 직매장을 운영 중인 유통사 ‘JIB’와 현장 입점 진행을 확정 지으며 현지 소비자들과 직접 만날 준비를 마쳤다.
■ 민관 협력의 모범 사례, 중소기업 미주 진출의 실질적 교두보 열어 행사를 공동 주최한 관계자는 “이번 특화프로그램은 엄격한 심사부터 전문가 세미나, 그리고 최종 1:1 매칭까지 한 달간 철저하게 준비된 프로그램이었기에 이처럼 단기간에 폭발적인 성과를 낼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정부의 정책적 지원과 민간의 현지 슬롯 및 노하우를 결합해, 역량 있는 K-뷰티 및 푸드 기업들이 뉴욕을 시작으로 미주 전역에 성공적으로 안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