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9월 12~13일, 뉴욕·뉴저지서 ‘제3회 한미친선문화축제’ 개최

byeoninc 2026. 7. 1. 06:00

 View more Official KAAGNY

New York —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뉴욕과 뉴저지에서 제3회 한미친선문화축제가 개최된다. 행사를 앞두고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은 지난 6월 27일 뉴욕을 방문해 뉴욕한인회, 뉴욕총영사관, 뉴욕한국문화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축제의 취지와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서 대표원장은 이날 김상호 뉴욕총영사 관저를 방문해 2024년 맨해튼 센트럴파크와 2025년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개최된 한미친선문화축제를 소개하며, “오는 9월 12일에는 저지시티 정부가 야외공원을 무료로 제공해 제3회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김상호 총영사, 이명석 회장, 서효석 대표원장, 데이빗 하 충청향우회중앙회 미주사무총장

이어 “9월 13일에는 뉴욕한인회관 및 기타 장소에서 제3회 축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뉴욕에서 열리는 행사는 뉴욕한인회가 주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회와 2회 한미친선문화축제에서는 K-팝, K-푸드, 전통공연과 함께 바둑대회가 개최됐다.

서 대표원장은 “2년 전 바둑 행사를 기획한 이유는 미국의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라며 “4천년 역사를 가진 바둑은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문화로서 알츠하이머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원협회 회장을 역임한 서 대표원장은 올해 축제의 주요 주제로 ‘한미동맹’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미국의 알츠하이머 환자는 약 650만 명이며 2050년에는 1,3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공식 보고서가 있다”며 “AI 시대를 맞아 치매 환자가 더욱 증가할 수 있는 만큼, 미국 내 바둑 보급을 통해 알츠하이머 예방에 기여하는 것이 우방국인 미국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를 통해 한미 양국의 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일반 대중에게까지 그 의미를 확산해야 한다”며 “한인사회에서도 차세대들의 두뇌 발달과 시니어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바둑 보급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 대표원장은 같은 날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이정미 원장과 만나 제3회 축제 기간 중 문화행사 개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서효석 대표원장과 이정미 문화원장

그는 “9월 12일이나 13일, 또는 10월 3일 개최되는 코리안 퍼레이드 & 페스티벌 기간에 백제 관련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문화원과 일정을 조율해 하루 동안 문화원에서 관련 행사나 프로그램을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와 호국문화예술위원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서 대표원장은 이날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이명석 회장과 9월 13일 행사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날 회의를 통해 뉴욕한인회관에서 제1회 한인바둑대회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한인회관을 방문한 서효석 대표원장과 이명석 회장

또한 아마추어 6단인 서 대표원장과 아마추어 2급인 이명석 회장은 한인회관에서 바둑 시범대국을 펼치며 행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한인회관에서 시범대국을 벌이고 있는 서효석 대표원장과 이명석 회장

1회와 2회 한미친선문화축제 당시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를 각각 5회 이상 게재했던 서 대표원장은 “2년 전 뉴욕타임스 전면광고를 총 20회 계약해 아직도 계약분이 남아 있다”며 “이번 제3회 축제 기간에도 뉴욕타임스에 여러 차례 전면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 대표원장은 “10월 3일 열리는 코리안 퍼레이드 & 페스티벌에도 편강한의원 차원에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제 1회 한미친선문화축제
 2024년 9월 15일 저녁 뉴욕 센트럴파크 야외 공연장 럼지 플레이필드에서 오케스트라 음악이 펼쳐지는 가운데 서효석 호국문화예술위원회 이사장(오른쪽)이 문도원 바둑기사와 바둑을 두고 있다. <사진= 호국문화예술위원회>
 뉴욕 센트럴파크 야외 공연장 럼지 플레이필드에서 제1회 한미친선문화축제 음악회가 열리고 있다 . <사진= 호국문화예술위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