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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오는 9월 12일과 13일 양일간 뉴욕과 뉴저지에서 제3회 한미친선문화축제가 개최된다. 행사를 앞두고 서효석 편강한의원 대표원장은 지난 6월 27일 뉴욕을 방문해 뉴욕한인회, 뉴욕총영사관, 뉴욕한국문화원을 차례로 방문하며 축제의 취지와 계획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했다.
서 대표원장은 이날 김상호 뉴욕총영사 관저를 방문해 2024년 맨해튼 센트럴파크와 2025년 뉴저지 저지시티에서 개최된 한미친선문화축제를 소개하며, “오는 9월 12일에는 저지시티 정부가 야외공원을 무료로 제공해 제3회 행사를 개최하게 됐다”고 밝혔다.

▲ 김상호 총영사, 이명석 회장, 서효석 대표원장, 데이빗 하 충청향우회중앙회 미주사무총장
이어 “9월 13일에는 뉴욕한인회관 및 기타 장소에서 제3회 축제 행사를 개최할 계획이며, 뉴욕에서 열리는 행사는 뉴욕한인회가 주관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1회와 2회 한미친선문화축제에서는 K-팝, K-푸드, 전통공연과 함께 바둑대회가 개최됐다.
서 대표원장은 “2년 전 바둑 행사를 기획한 이유는 미국의 알츠하이머병 예방에 도움이 되기를 바랐기 때문”이라며 “4천년 역사를 가진 바둑은 두뇌 활동을 촉진하는 문화로서 알츠하이머 예방에 효과가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국기원협회 회장을 역임한 서 대표원장은 올해 축제의 주요 주제로 ‘한미동맹’을 제시했다.
그는 “현재 미국의 알츠하이머 환자는 약 650만 명이며 2050년에는 1,300만 명으로 증가할 것이라는 공식 보고서가 있다”며 “AI 시대를 맞아 치매 환자가 더욱 증가할 수 있는 만큼, 미국 내 바둑 보급을 통해 알츠하이머 예방에 기여하는 것이 우방국인 미국에 보답하는 길이라고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문화를 통해 한미 양국의 동맹 관계를 더욱 강화하고 일반 대중에게까지 그 의미를 확산해야 한다”며 “한인사회에서도 차세대들의 두뇌 발달과 시니어들의 치매 예방을 위해 바둑 보급에 관심을 가져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 대표원장은 같은 날 뉴욕한국문화원을 방문해 이정미 원장과 만나 제3회 축제 기간 중 문화행사 개최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 서효석 대표원장과 이정미 문화원장
그는 “9월 12일이나 13일, 또는 10월 3일 개최되는 코리안 퍼레이드 & 페스티벌 기간에 백제 관련 문화행사를 계획하고 있다”며 “문화원과 일정을 조율해 하루 동안 문화원에서 관련 행사나 프로그램을 개최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재 충청향우회중앙회 총재와 호국문화예술위원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서 대표원장은 이날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이명석 회장과 9월 13일 행사 운영 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이날 회의를 통해 뉴욕한인회관에서 제1회 한인바둑대회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개최하기로 뜻을 모았다.

▲ 한인회관을 방문한 서효석 대표원장과 이명석 회장
또한 아마추어 6단인 서 대표원장과 아마추어 2급인 이명석 회장은 한인회관에서 바둑 시범대국을 펼치며 행사에 대한 기대를 높였다.

▲ 한인회관에서 시범대국을 벌이고 있는 서효석 대표원장과 이명석 회장
1회와 2회 한미친선문화축제 당시 뉴욕타임스에 전면광고를 각각 5회 이상 게재했던 서 대표원장은 “2년 전 뉴욕타임스 전면광고를 총 20회 계약해 아직도 계약분이 남아 있다”며 “이번 제3회 축제 기간에도 뉴욕타임스에 여러 차례 전면광고를 게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서 대표원장은 “10월 3일 열리는 코리안 퍼레이드 & 페스티벌에도 편강한의원 차원에서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2024년 제 1회 한미친선문화축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