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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주뉴욕총영사관 강영신 뉴욕부총영사가 부임 인사와 실무 협의를 위해 13일 뉴욕한인회를 방문했다.
지난달 뉴욕총영사관에 부임한 강영신 부총영사는 “그동안 여러 한인행사에 참석했지만 정식으로 한인사회에 인사를 드릴 기회가 없었다”며 “이번 방문은 뉴욕한인회에 부임 인사를 드리고 양측 간 실무 협의를 하기 위한 자리”라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여러 분야에서 실무책임자로서 뉴욕한인회와 긴밀히 소통하고 최대한 협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 오른쪽부터 권오봉 차석부회장, 이명석 회장, 강영신 부총영사, 이에스더 이사장, 박연숙 사회봉사부회장, 한셈엘 동포담당영사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2주 전 뉴욕총영사관에서 최초로 한인단체장 간담회가 개최되는 등 한인사회와 뉴욕총영사관의 관계가 어느 때보다 긴밀해졌다”며 “뉴욕한인회와 뉴욕총영사관이 한 팀이 되어 여러 분야에서 한인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일하자”고 말했다.
이 회장은 또 “8월 안으로 한인사회 주요 현안과 대책을 논의하는 ‘한인단체장 확대회의’를 한인회관에서 개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날 양측은 한인들의 여권 및 비자 문제, 이중국적 문제, 한인사회 데이터 구축 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회의에는 뉴욕한인회 측에서 이에스더 이사장, 권오봉 차석부회장, 박연숙 사회봉사부회장이 참석했으며, 주뉴욕총영사관에서는 한셈엘 동포담당영사가 함께했다.
강영신 뉴욕부총영사는 2024년 5월 외교부 동북아시아국장에 임명돼 중국·일본·몽골 및 중앙아시아 외교 실무를 총괄했으며, 뉴욕부총영사 부임 전까지 한·중·일 외교 현안과 주요 양자 협의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해 온 외교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