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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한인회-대한민국 시도청 간 상호협력 더욱 확대될 것”

byeoninc 2026. 6. 4. 0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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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뉴욕한인회(회장 이명석)는 지난 5월 29일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미주사무소 관계자들이 뉴욕한인회를 방문해 한국 지방자치단체와 뉴욕한인회 간 교류 확대 및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방문에는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미주사무소 김인수 소장(영사)과 함언석 영사가 참석했으며, 이후 진행된 오찬 모임에는 현지 채용 한인동포인 한지연 전문위원도 함께했다.

김인수 소장은 이날 회동에서 “대한민국 각 시·도지사들이 뉴욕한인회와 활발한 교류 및 업무협약을 추진하고 있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미주사무소는 이러한 교류가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지원하고 협조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뉴욕한인회와 각 시·도청 간 교류 확대를 위해 더욱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이명석 뉴욕한인회장은 “뉴욕총영사관 내에 대한민국시도지사협의회 미주사무소가 운영되고 있고, 두 분의 영사가 파견 근무 중인 사실을 미처 알지 못했다”며 “세계의 중심 도시인 뉴욕에 위치한 뉴욕한인회와 글로벌 협력을 추구하는 한국의 시·도청 간 상호 협력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뉴욕한인회는 지난해 제주특별자치도와 충남 천안시, 서울 강서구청, 서울경제진흥원 등과 업무협약(MOU) 또는 협력 관계를 구축한 바 있다. 또한 올해 중 충청남도와 뉴욕한인회 내 충남 뉴욕사무소 설치 방안을 협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양측은 이날 회동에서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재외동포 정책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해외동포 사회의 중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향후 지방자치단체장들의 뉴욕 방문과 뉴욕한인회와의 협력 사업이 더욱 활발해질 것이라는 데 공감했다.

아울러 지속적인 교류와 협력 강화를 위해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