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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York —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회장 김수현)는 6월 18일 뉴욕총영사관 관저에서 김상호 뉴욕총영사와 오찬을 겸한 상견례를 갖고 광복회 활동과 차세대 역사교육, 독립정신 계승을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 사진 = 뉴욕광복회 제공
이날 행사에는 김상호 뉴욕총영사를 비롯해 한샘엘 동포영사, 김제중 영사가 참석했으며, 광복회 측에서는 김수현 회장, 유진희 전 회장, 허경화 이사장, 나인애 이사, 유정엽 회계부회장, 이상경 대외부회장이 함께했다.
참석자들은 대한민국 독립을 위해 헌신한 순국선열과 독립유공자들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되새기며 광복절의 의미를 재조명했다. 또한 미래 세대에게 올바른 역사 인식을 전달하기 위한 교육 및 기념사업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광복회와 뉴욕총영사관은 한인 차세대들이 독립운동 역사와 민족정신을 올바르게 이해할 수 있도록 역사교육 프로그램과 기념행사, 문화활동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기로 뜻을 모았다.
김상호 총영사는 “오늘의 대한민국은 독립유공자와 참전용사, 그리고 수많은 선열들의 희생과 헌신 위에 세워진 나라”라며 독립운동 정신 계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어 뉴욕총영사관이 미주 한인사회의 역사와 선조들의 발자취를 기록·보존하기 위한 아카이브 구축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고 소개하며, 광복회의 역사 계승 활동에도 적극 협력하겠다고 밝혔다.

▲ 좌) 김상호 뉴욕총영사 우) 김수현 대한민국 광복회 뉴욕지회장
김수현 회장은 광복회가 1세와 1.5세, 2세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7월 회원 야유회, 8월13일 월스트리트 태극기 게양식, 8·15 광복절 기념행사 등 주요 사업을 소개하며 차세대들이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이해하고 자긍심을 가질 수 있도록 총영사관과 지역사회의 지속적인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또한 참석자들은 광복회의 새로운 출발과 발전을 위해 지속적인 소통과 협력을 이어가기로 했으며, 독립유공자 예우와 역사 보존, 차세대 교육사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방안을 함께 모색하기로 했다.
이날 대한민국광복회 뉴욕지회는 김상호 총영사의 뉴욕 부임을 축하하고 성공적인 활동을 기원하는 의미로 플라워 센터피스를 전달했다.
행사는 오찬과 환담 속에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진행됐으며, 참석자들은 대한민국의 역사와 정체성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공동의 노력을 이어갈 것을 다짐하며 마무리했다.
(사진: 뉴욕광복회 제공)